말뚝버섯
닭에게 간식으로 줄 달팽이를 잡다가, 틀밭의 나무 아래쪽에서 흰알같은 것들이 보였다.
말캉말캉한 느낌에 호기심이 후~욱
귀하다는 댕구알버섯인줄 알고 흥분했지만 이것은
어린 말뚝 버섯
어릴 때는 흰색의 알 속에 있다.
흰색의 외피 아래에 두꺼운 젤라틴층으로 싸여 있다.
흰 부분은 성체의 대가 되고 흑녹색의 기본체는 머리부분이 되어 포자를 만든다.
성체의 식용 여부는 모름
성숙한 말뚝 버섯의 사진은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.
http://blog.naver.com/sangs2/70181516499